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2016 마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송년회 : '안녕을 묻다



지난 월요일, 2016년 한해 동안 마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의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의 주요 이슈를 톺아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름하야 마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송년회 <'안녕'을 묻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

서로의 안부와 안녕을 묻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오늘의 포토존이 될 눈사람 현수막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매니저들도 반가운 손님들을 맞이하려 분주하게 준비 중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씩 도착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요즘의 관심 키워드 세 가지씩을 함께 나누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관심사가 같거나 유사한 이들끼리 연결해 보는 '손으로 그리는 네트워크' 존도 마련되었는데요.

속해 있는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오기도 하고, 협업 사업을 진행해보기도 했지만

개인적인 관심사가 어떤 연결망을 만들지 궁금하네요.


또 모처럼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오늘 사회는 이미 여러 행사에서 전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이준수 대표(이피쿱 협동조합)가 맡아주셨습니다. 

재치있는 멘트로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베테랑다운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어주었는데요. 


지난 통합지원센터 개소식 때 가사를 개사하여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멋진 공연을 펼쳐준 정문식 대표(홍우주 사회적협동조합) 역시 '본업 가수임'을 내세워 

훈훈한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구어주었습니다.




또 2016년 한해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도 함께 감상해 보았습니다. 

반짝반짝 하기만 하다고요? 

사업 하나를 꾸리기 위해 얼마만큼의 고민과 논의와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요?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짝~!



 

마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의 대표인 오성화 대표(서울 프린지네트워크)의 인사를 시작으로 

자리한 이들이 모두 함께 소개하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16년 마포 지역의 이슈를 꼽아보는 '2016 마포 10대 뉴스'[송덕호 이사장(마포공동체라디오)],

마포 사회적경제 비전 수립 및 선언문 작성과 관련한 취지[한선경 대표(괜찮아요 협동조합)]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016 마포 10대 뉴스


1. 국회의원 선거
2. 마포구 관광특구, 홍대앞문화예술인들의 반대로 보류
3. 경의선 전구간 완공
4. 7월부터 찾동 전 동에서 시작
5. 마포혁신교육지구 기반조성형 사업 시작
6. 아현동 포장마차 강제 철거
7. 마포구의회 하반기 의장단 새로 구성
8.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출범. 협치플랫폼 사업 선정
9. 마포 사회적경제 예비특구사업 홍역 끝에 시작
10. 젠트리피케이션 심화



또 야심차게 준비한 교류 프로그램인 <빙고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숫자 대신 미션이 적혀 있는 7X7 빙고칸 중

가로, 세로, 대각선 어느 선이나 최초 세 줄 완성자에게

상품이 주어지는 게임입니다.


원칙적으로 본인의 이름을 적을 수 없고,

사람들을 분주하게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야 미션을 수행할 수 있기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있을 틈이 없겠지요?




("박정이 대표님 엄청 많이 채우셨네. 커닝 좀 해도 될까요?")



("저랑 같이 '몰아주기 셀카' 찍으실 분!!!")



("이렇게요?")



미션 수행에서 몸으로(?) 열일한 박영민 이사(우리동네 나무그늘)가 

세 줄 빙고 최초 완성자로 상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상품 득템! 축하드립니다^ㅡ^



또 특별히 행사 때마다 사회와 축하 공연에 흔쾌히 응답해 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광화문, 촛불, 탄핵, 혁명 등 시국을 고스란히 담은 키워드부터

운동, 진로, 여행, 돈 등 개인적인 관심사를 담은 키워드까지!

어느새 '손으로 그리는 네트워크' 존도 연결, 연결, 연결 고리가 가득 찼네요.



이렇게 송년회 자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밉거나 곱거나 세밑에서 안녕을 물을 수 있다는 서로가 있다는 것만으로

든든하고 넉넉한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한해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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