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01234

구립 <마포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202291일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마포창업복지관 2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센터의 출발을 축하하며 행사를 열었습니다. 1025일 화요일에 협동상사 임직원들은 단풍이 물든 난지공원에서 야유회를 진행했습니다. 또 센터에서 누가, 어떤 사업을, 어떻게 협동하면서 할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한 개소식도 전달했습니다.

 

행사는 1<협동해야 살아남는다!>10시부터 1150분까지 난지 잔디광장에서 야유회를 했습니다. 야유회는 여러 사회적 경제 임직원들이 함께 네트워킹과 브런치 타임을 가졌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달리고 움직이던 임직원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야유회를 마치고 센터로 이동해, 2<협동상사가 궁금하다!>12시부터 1230분까지 센터 2층에서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및 사업 소개 각종 협동에 대한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출발을 위해 여러 사회적 경제 임직원들이 함께해주셔서 그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이 마음 잘 간직해서 다양한 사람, 기관 등과 협동하며 성장하겠습니다. 또 지역 생산자, 판매자, 이용자 모두를 연결하며 새로운 마포를 열어가고자 힘쓰겠습니다.

 

(글쓴이 : 협동상사 인턴 평이)

마포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응원의 말씀

마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흥하세요♥
새로운 시작의 에너지를 퐉퐉! 응원합니다. ㅡ 일상예술창작센터
협동상사 축하해요.
사업의 가지가 쭉쭉 뻗어나가 '감귤'처럼 달콤한 열매가 지역에 주렁주렁 달리기 빌게요! 화이팅!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  ㅡ  인턴 평이
화이팅!! 협동해야 살아 남는다!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화이팅!
협동상사 야유회 너무 재미있었어요 ~~
협동하고 재미나는 협동상사 되시길!
협동상사 흥해라!!!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개소식을 축하합니다!!!

 

시간내어 참석해주시고,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협동상사 박사장, 이대리, 김사원 드림

Comment +0

협동해야 살아남는다!💪
2022년 10월 17일 제 131호
 
 
동네백과  요즘 마포에는 이런 사회적경제 이야기가 있어요.
 
 
동네벽보  마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요.
 
 
 
주변에 마포하루/마포벽보를 추천해주세요!
마포에서 사회적경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마포하루/마포벽보에 제안하고픈 내용이나
함께 나누고 픈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귀 기울여 들을게요👂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maposehub@gmail.com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18 마포창업복지관 2층 02-303-5284
수신거부Unsubscribe

Comment +0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2022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예술로 기획사업' 에서 울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돌봄'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다섯 명의 예술인이 있다.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이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해 다양한 예술직무영역을 개발하고 사회(기업·기관 등)와 협업을 기반한 직무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 예술인 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울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하 울림두레돌봄사협)과 다섯 명의 예술인들은 돌봄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예술로써 비워내고 또 채우고자 했습니다. '돌봄''예술'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볕 좋은 어느 9월의 월드컵공원에서, 울림두레돌봄사협 고은주 이사장이 예술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고은주 이사장이 만난 예술인들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남정애 이번 프로젝트의 리더 예술인으로서 4명의 예술인과 함께 팀을 꾸리고 있어요. 방송작가고, 지역에서 독립다큐멘터리 작업을 하고 있어요. 

민홍선 이번에 미술을 담당했어요. 아이 셋을 키우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었는데, 이 프로젝트로 제 자신을 찾는 중이에요. 

박이정화 마임을 하는 사람이고, 이번에 연극 파트로 합류했어요.

이지연 음악을 맡았어요. 피아노 치고 노래하고 작곡도 해요. 밴드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정세언 동화작가이며, 이번에 문학 파트로 함께 참여하게 됐어요. 

 

왼쪽위에서 시계방향으로 남정애, 박이정화, 민홍선, 이지연, 정세언

 

다섯 명의 예술인들이 어떻게 모이게 되었나요? 

박이정화 우리는 일상 속에서 ‘밀접접촉’을 해야 하는 사람들인데 코로나로 인해 공동체로 함께했던 것들이 분해되는 과정을 겪었어요. 실은 ‘밀접접촉’ 한다는 것은 친한 관계애정이 있는 관계여야   있는 것이 잖아요? 그런데 팬데믹 시기에 들어서면서 ‘밀접접촉’이 부정적인 단어가 되어버렸어요. 우리는 다시 밀접하게 접촉해야 하고, 또 원래 그게 좋은 것이기도 하고. ‘, 접접, 촉촉촉함께 모여, 나비처럼, 예술로 촉촉하게 해 보자, 하는 의미에서 ‘밀접 접촉’이라고 이름 지었어요(웃음).

 

남정애 우리 다섯 명은 서로 초면인 분도 있고 구면인 사람도 있어요. 예전에 예술인 파견 사업에 매칭 되었었거나 울림두레돌봄사협, 마포희망나눔 등 마포 지역 단체들과 협업을 한 경험이 있는 분도 있고요. 올해는 처음부터 울림두레돌봄사협과 손을 잡고 함께 지원했고, 돌봄의 본질이 대면이라는 것에 집중했어요.

  

그동안 어떤 작업을 했는지 궁금해요.
이지연 이제 본격적으로 열매를 맺기 위한 작업을 할 예정이에요. 지난 6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에서 3개월 동안 사람들을 만나고 워크숍을 기획하는 데에 많은 에너지를 썼어요. 그래서 노래 한 곡은 나왔어요(웃음). 돌봄 종사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보다 창작욕구가 있으시다는 것을 느꼈던지라 작사를 제의 드린 상태고, (돌봄 종사자들이) 손사래 치시긴 해도 어떤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마지막에는 활동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연을 할까 생각 중이에요.

 

정세언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요양보호사들이 많이 힘들었어요. 타인의 돌봄을 위해 자신의 가족들과 고립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이 프로젝트로 예술인들을 만나고 예술 활동을 하면서 마음의 힐링을 얻길 바랬어요. 문학 파트인 저는 주로 할머니들을 만나서 작업을 했고, 미술 파트인 민홍선 님과 협업을 하게 되었어요. 2주에 한 번씩 만나서 워크숍을 하고 있고 현재 고정적으로 오시는 참여자는 두 분이세요. 활동 결과물(그림)로 그림책으로 만드려고 해요. 그분들이 꺼냈던 자신의 이야기 그대로 스토리라인으로 짜 책으로 만들 수도 있고, 약간의 재창작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자책(e-book)으로 만들 예정이에요.

 

박이정화 초반에는 참여하시는 참여자들이 이런 예술가들이 모여있는데, 그래서 뭘 한대?”라고 했을 때 여럿이서 함께 할 수 있는 모습을 그렸어요. ‘마마마(마임 마스크 마이스토리)’라는 이름의 워크숍에서 석고 붕대로 마스크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돌봄 종사자들이 말씀하시길, ‘돌봄노동자’로 규정되어 있는 이미지들이 얄팍한 것 같으시대요. 개개인의 삶이 두터울뿐더러 저마다 개성이 있는 사람들인데 ‘돌봄노동자’라는 틀에 갇혀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얇은 이미지로만 소비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이야기에서 착안해 사회적으로 가면을 만들어보는 작업이 의미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제안하게 되었어요. 석고로 마스크를 만들고, 직접 원하는 색으로 채색도 해보고. 가면과 나와의 관계를 움직임으로 표현해보는 워크숍이었어요.

 

사회와 사람들이 보는 '돌봄노동자'라는 틀을 가면으로 표현

박이정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은 만남들을 하셨던 것 같아요가면과 처음 마주했을 때의 반응들이나 느낀 점들도 모두 다 달랐어요. 붓을 들고 채색하는 과정에서 망설이고 주저하는 순간들을 지나고 나니, 또 다른 자신과 만나는 순간이 찾아오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색깔을, 좋아하는 만큼 칠해가는 그런 과정을 넘어가면 안에 자기의 삶을 투영해보기도 하고 너 참 애썼다’ ‘예쁘구나다정하게 바라봐주는 장면들도 목격할 수 있었어요. 굉장히 뿌듯했어요.

 

돌봄종사자들이 자신을 표현한 가면

고은주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 곧 예술인 것 같아요. 한 사람이라도 깊게 (자기 자신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욕구가 저희(돌봄종사자)에게 있어요. ‘무개성함’에서 ‘개성 있음’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분명 예술이 하는 역할이겠죠. 돌봄도 이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돌봄의 가장 기본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의 삶이 존중되고 또 (몸이 아닌 존재 자체가) 죽지 않게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돌봄 영역의 노동자들의 삶이 납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민홍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서 육아에 전념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어떤 작업을 하든 나의 상황에 맞게 할 수밖에 없는데, 현실적으로 (결혼, 육아)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워요. 이 프로젝트에서 어떤 작업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이야기책을 읽고 책에 대하여 감상 및 의견을 나누는 것이 가장 솔직하면서도 저랑 닮아있는 모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나온 이야기들을 토대로 그림을 그리고 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할 생각이에요. 

 

막상 프로젝트를 시작하니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도 있었을 텐데, 아쉬웠던 부분이나 돌봄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궁금해요.

정세언 작업을 진행하면서 돌봄종사자 분들이 자기 자신을 조금 더 돌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휴머니튜드>라는 책을 읽었는데 돌봄이란 자고로 그 사람의 힘을 빼앗지 않는 것이라는 대목이 인상 깊었어요. 인간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면서 또 돌봄을 행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조금 더 편하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몸에 대한 존중은 물론이거니와, 존재 자체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돌봄'을 매개로 만난 울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과 예술인

 

남정애 우리 사회는 장기요양 등 돌봄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어요. 그러나 돌봄을 하는 사람을 돌보는 시스템은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다면 그건 누가 해야 할까 고민이 들기도 하고. 돌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려면 일단 거부감부터 걷어내야 할 것 같아요. 돌봄을 수치스러워하는 그런 시선들부터요. 우리는 누구나 어렸을 때부터 늙을 때까지 돌봄이 필요한 존재예요. 돌봄을 받는다고 하면 나약하거나 부끄럽다고 여기는데, 당당해질 필요성이 있어요. 돌봄이 필요하고 또 서로 돕는 과정에 우리가 있어요. 참여자들을 지지하는 기반들이 많아지고 제도적으로도 부드럽게 이어지면 좋어요.

 

이지연 워크숍이 끝나고 나면 참여자 분들이 힐링하고 가는 기분이다말씀하실 때 기분이 좋아요. 소모임에서도 작은 수다회가 열리고 이야기를 하거나 노래를 하고 가시기도 해요. 그런 모습을 보면 보람이 있어요. 우리가 힐링을 줄 수 있구나. 다른 곳에서는 의뢰받는 일을 하고, 소모적으로 쓰이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이 프로젝트에서는 내가 대단한 걸 하지 않아도 참여자 분들이 마음의 회복을 얻어서 돌아가는 모습에 뭉클해요.

 

마지막으로 이 사업을 통해서 예술 작업에 동기부여(모티브)가 되었는지 궁금해요. 

박이정화 (마임 동작의) 소스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요양보호사들이 주로 하는 동작들을 배워보고 싶었어요. 현장에 가볼 수는 없었지만 이야기를 들으며 깨달은 게 있다면 돌봄이라는 것이 신체를 돌봐주는 활동, 가사노동 등 내가 일상에서 하는 일들과 특별한 차이가 있지 않다는 사실이어요. 돌봄만의 어떤 움직임이 있을 거라는 가정이 내 편견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여자 분들이 석고 가면을 만들 때 손길이 굉장히 섬세했어요.  또 참여자인데도 워크숍 후 뒷정리도 다 하고 가세요. 기본적으로 섬긴다는 태도가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이지연 저 역시 참여자분들에게서 배려가 몸에 많이 배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나의 플레이리스트라는 워크숍을 할 때였는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때 인상 깊은 노래를 서로 나눠보는 시간이었어요. 당연히 자기중심적으로 노래를 고를 거라고 확신했는데, 타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고르시더라고요. 또 손글씨로 가사를 써와서 낭독해주시기도 하는 모습에서 따듯함과 배려를 느꼈어요. 

 

민홍선 작업을 통해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듣고 싶었던  같다. 한 참여자 분이 말하길, 18개월  애기가 먹던 것도 먹는데 어르신들의 것은  더럽다고 생각할까 하시더라고요. 그런 사소한 궁금함들이 재밌고작업을 함에 있어 자양분이 되어요.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요. 

 

남정애 나는 내가 지역의 주민으로서 많이 듣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참여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잘 모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더라고요. 매우 고군분투하고 있어요돌봄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리고 싶어요. 올해 사업은 돌봄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기도 하고 힘겹기도 했던 것 같아요(웃음). 남은 기간 동안(10월 말) 잘 마무리하고 싶고, 예술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더욱 열렸으면 좋겠어요.

 

나와 가면

 

* 요약/정리 : 전예진 활동가

 
 
 

 

 

 

Comment +0

 

마포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2022년 05월 12일 제 128호
 
동네백과  요즘 마포에는 이런 사회적경제 이야기가 있어요.
 
 
동네벽보  마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요.
 
 
읽을거리  사회적경제 분야의 다양한 관점을 소개해요.
 
 
공모/구인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면 여기서 살펴보세요.
 
 
주변에 마포하루/마포벽보를 추천해주세요!
마포에서 사회적경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마포하루/마포벽보에 제안하고픈 내용이나
함께 나누고 픈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귀 기울여 들을게요👂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궁금하다면? 
언제든 놀러오세요🙆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maposehub@gmail.com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18 마포창업복지관 2층 02-303-5284
수신거부Unsubscribe

Comment +0

마포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2022년 04월 11일 제 127호

동네백과  요즘 마포에는 이런 사회적경제 이야기가 있어요.
동네벽보  마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요.
읽을거리  사회적경제 분야의 다양한 관점을 소개해요.
공모/구인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면 여기서 살펴보세요.
안내 2022년 인증 사회적기업 신규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12.31)
주변에 마포하루/마포벽보를 추천해주세요!
마포에서 사회적경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마포하루/마포벽보에 제안하고픈 내용이나
함께 나누고 픈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귀 기울여 들을게요👂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궁금하다면? 
언제든 놀러오세요🙆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maposehub@gmail.com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18 마포창업복지관 2층 02-303-5284
수신거부Unsubscribe

Comment +0

마포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2022년 03월 21일 제 126호

동네백과  요즘 마포에는 이런 사회적경제 이야기가 있어요.
동네벽보  마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요.
읽을거리  사회적경제 분야의 다양한 관점을 소개해요.
공모/구인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면 여기서 살펴보세요.
주변에 마포하루/마포벽보를 추천해주세요!
마포에서 사회적경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마포하루/마포벽보에 제안하고픈 내용이나
함께 나누고 픈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귀 기울여 들을게요👂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궁금하다면? 
언제든 놀러오세요🙆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maposehub@gmail.com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18 마포창업복지관 2층 02-303-5284
수신거부Unsubscribe

Comment +0

마포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2022년 02월 08일 제 125호

홈케어주치의가 전하는, 코로나시대의 돌봄 이야기 
동네백과  요즘 마포에는 이런 사회적경제 이야기가 있어요.
동네벽보  마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요.
읽을거리  사회적경제 분야의 다양한 관점을 소개해요.
공모/구인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면 여기서 살펴보세요.
주변에 마포하루/마포벽보를 추천해주세요!
마포에서 사회적경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눠요💕
마포하루/마포벽보에 제안하고픈 내용이나
함께 나누고 픈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귀 기울여 들을게요👂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궁금하다면? 
언제든 놀러오세요🙆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maposehub@gmail.com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18 마포창업복지관 2층 02-303-5284
수신거부Unsubscribe

Comment +0

마포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2021 마포사회적경제박람회 마포메이드” 
가을이 무르익었던 지난 11월, 마포에서는 2021년 사회적경제박람회가 13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마포메이드는 마포에서 만들어지는 사회적가치를 소개하고 연결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로 열두해를 맞이한 마포메이드에서는 우리 주변을 살펴보았는데요. 
상암소셜박스의 B-SIDE 줍줍 FESTA를 시작으로, 토크 콘서트, 소셜라운딩, 팝업스토어와 기획 판매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습니다. 

미처 함께하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 지난 마포메이드의 프로그램을 지면으로 소개합니다. 함께 가볼까요? 

마포메이드 OPENING
내가 몰랐던 마포, 마포의 사회적경제!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함께하고 있었던 사회적경제를 소개합니다😍
토크콘서트 "하우 투 워크 인 마포"
#1 "자금, 어디까지 빌려봤니?"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기 위해
'Money' 얼마나 빌려 봤니? 

  • 호   스   트 :  <해빗투게더> 박영민 이사, <울림두레생협> 김미숙 이사, 
                            <마포의료사협> 임상희 사무국장 
  • 진         행 :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 구은경 이사장
토크콘서트 "하우 투 워크 인 마포"
#2 "마사경의 일잘러들"
사회적경제기업 일잘러들이 말하는 'work' 잘 하는 법!

  • 호   스   트 :  <해빗투게더> 박영민 이사, <울림두레생협> 김미숙 이사, 
                            <마포의료사협> 임상희 사무국장 
  • 진         행 :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 구은경 이사장
B-side 로컬의 소중함을 줍다. plogging & experience market
B-SIDE 줍줍 FESTA
1113일 상암 소셜박스에서 진행된 ‘B-SIDE 줍줍 FESTA에서는 마켓 12, 워크숍 6팀의 사회적경제기업(단체)이 참여하여 약 600여명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부스를 제공하였습니다
2021 마포사회적경제박람회 마포메이드의 모든 온라인 프로그램은
마포사회적경제 홈페이지(www.mapomade.com)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maposehub@gmail.com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18 마포창업복지관 2층 02-303-5284
수신거부 Unsubscribe

Comment +0

모두의놀이터에서 인터뷰 중인 마포사회적경제너트워크 박영민 이사(2022. 08.04.)

지난 7월,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마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수탁자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새롭게 마포의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박영민 이사님을 만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1.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선언문 백가지 모임-천개의 만남-만가지의 삶의 모습을 위한 다짐에는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선언문을 만들 때 기존의 선언문들은 딱딱하고 장엄하다고 느껴진다는 것에 고민이 있었어요. 이사회와 함께 고민했지만 선언문의 초안은 제가 작성했는데 논쟁이 많았죠. 당시에는 이 선언문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가벼운 느낌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고.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구어체처럼 풀고 싶었고 사회적경제가 실현되는 모습이 우리 삶의 토대가 되고 구현되면 무엇이 좋아지는지, 우리가 무엇을 지향하고, 어떤 걸 만들고, 하고 싶은 건지를 선언문 초안에 담았어요. 이사회 워크숍을 통해 지금과 같은 문구가 만들었는데 네트워크 회원사 안에서도 이 선언문을 채택할 때 가볍지 않은, 기존의 선언문 스타일이 담겨져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토론 과정을 거쳐서 최종 채택이 되었어요.

그 중 백가지 모임, 천가지 만남, 만가지 삶은 사람과 생명이 소중하고 돈보다, 자본주의보다 만들어내고 싶거나 지켜가고 싶은 경제를 만들겠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백, , 만을 활용해서 표현해본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경제가 하나의 영역처럼 구분되어져 있는데, 사회적경제를 하는 사람의 꿈은 최대한 사회적경제가 그냥 경제화가 되는 것이에요. 엄청 대단하고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궁극적으로 우리 경제가 이윤도 추구하고 경쟁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돌아가더라도 적어도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하고 이런 최소한의 삶이 이윤에 빼앗기지 않는 것을 만들고 싶어서 이러한 선언문을 만들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회적경제가 특정 영역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의 다양성이라던지,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주는 것이 결국, 경제가 따로 있고 마을 공동체 따로, 문화예술, 돌봄 등이 각각 따로 있다기보다는 경제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백가지 모임, 만남들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연대하는 천가지, 만가지 삶을 드러내야겠다는 생각이 이 선언문이 나오게 된 과정이에요.

 

2.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센터 운영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축하드려요!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운영하는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계획 및 방향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 중이신가요?

 

센터 수탁을 위한 PT 심사를 준비하면서 많이 고민했는데 발표할 때는 3가지 방향으로 내걸었어요. 3가지를 키워드로 정했는데 규모화, 협동화, 지역화 이렇게요.

 

규모는 협동과 연대의 또 다른 이름이다 라고 하고 사회적경제는 협동과 연대의 경제라고 많이 표현해요. 근데 이건 모두가 책으로 배운 것, 글로만 있는 상태예요. 그러니까 코로나 시기에 각계 약진한거 아닐까요? 개별 기업이 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분야와 영역, 비즈니스들이 공간을 기반으로 해서 융합할 수 있어요. 이를테면 이 건물(모두의 놀이터)을 하나의 클러스터라고 하면 의료서비스도 있고 FNB, 숙박, 문화예술공간 등을 운영하고 집접되어서 서로 시너지를 내는거죠. 전체적으로 공동의 어떤 브랜드와 콘텐츠로 사람들이 라이프스타일 안에서 소비할 수 있게끔 다가가는 접근성 높은 규모화가 필요하다는 거죠. 사실 주민은 어디에 있는 무엇이 사회적경제인지 모르잖아요. 마포구는 다른 자치구처럼 물리적 클러스터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단, 그 형태가 꼭 하나의 건물이 아니더라도 골목의 여러 가게를 조닝(zoning)할 수도 있는거죠.

 

협동화는 일종의 상호거래 플랫폼을 말해요. 이전의 상호거래는 우리가 있는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 간의 B2B 형식이었다면, 그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B2C까지 가야해요. 예를 들면, 울림두레생협의 먹거리를 해빗투게더 조합원들이 쓰는지, 해빗투게더의 공간을 다른 조직의 회원이나 조합원들이 쓰는지 인거죠. 조직과 조직의 차원을 넘어 조직의 회원과 조합원들까지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고 결국에는 온라인 몰(mall)화 될 필요도 있는거죠. 기존에는 사람들이 사회적경제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디서 접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면 개별 홈페이지나 앱을 소개했다면 이제는 하나로 묶어서 한 곳에서 보여주어야하고 결제 방식이 용이해야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거죠.

 

이러한 상호 거래를 통해서 실질적으로는 지역사회 경제나 소상공인들까지 적극적으로, 넓게 사회적경제와 상호거래를 일으킬 수 있는지가 큰 과제이자 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로 통합해서 모아놓으면 접근성 있게 들어와서 사람들이 소비할 수 있게끔 일종의 온라인화시키는 것도 지향하고 이것을 실현하는 것이 결국, 지역화인거죠. 한 교수님께서는(김연아 박사님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사회적경제는 사회적경제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제품과 서비스가 전국구로 잘 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우선 지역이나 로컬에서 사람들의 일상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가 계속 갈 수 있는지, 이 규모화 작업을 누구랑 할건지 생각해본다면요. 마포 내에는 360개 사회적경제 조직이 있고 네트워크 회원사는 10분의 1 정도죠. 이들이 대의원 같은 역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의 다른 경제 주체들이나 또 다른 분야의 주체들까지 규모화, 협동화해서 지역 안에서 연결하는거죠. 사회적경제 조직 회원사 뿐 아니라 전체 사회적경제 조직, 다른 경제 조직, 다른 지역 조직 더 나아가 소비자 및 주체들까지도 연결시켜나가고자 해요.

 

이것이 지금 생각하는 센터의 큰 방향인데 정해진 예산과 기간 안에 어떻게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고민이지만 이건 센터 수탁 여부와 관계 없이 네트워크가 당사자 조직으로서 계속 지향해 갈 방향이고 활동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이건 우리가 해야하는 몫이자 전반적인 사회적경제 방향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출처: 해빗투게더 모두의놀이터 홈페이지

3. 추진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 사회적경제 조직들에 협조 또는 요청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신지, 어떤 마음으로 함께하시기를 바라시는지요?

 

사회적경제는 아직도 탑다운 방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예를 들면 사업을 자치구에서 결정하면 자치구 내 센터를 통해서 사업화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센터가 사업을 주도하고, 현장은 동원되는? 이 방식은 누가 잘못했거나 나빠서의 문제가 탑다운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흘러가는 경향성이 있어요. 센터는 위탁 주체이기 때문에 고려 안 할 수 없구요 그래서 센터에서는 센터가 성장하고 커진다기보다는 주체들이 성장하고 커지는, 연대와 협동을 할 수 있는 전체적인 숲을 보면서 어떤 조직간의 협동이 시너지를 낼 것 같은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주체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잘 셋팅하는게 중간 지원인거죠.

 

한국 사회에서는 제도와 정책, 예산 중심이라 센터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센터가 있든 없든 민간은 자기 사회적경제를 포기하지 않고 가야 하거든요. 센터는 촉진할 수 있고 연결시켜줄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거지, 센터가 사회적경제의 핵심이거나 커지거나 주체가 되는 게 아니니까요.

 

현장이 주체가 되는 시장, 협동과 연대를 통해 실제로 강해지거나 지속가능해지는 것을 계속 잊지 말고 목표화해야 해요. 하다 보면 센터에도 예산과 인력이 있기 때문에 주도하거나 리드하면서 흘러갈 수도 있거든요. 센터는 역량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현장은 힘들다보면 센터가 중간으로 표현되면서 중간이 커지면 고민과 우려가 있을 수 있는거죠.

결국, 센터가 중심을 잡고 원래의 목적과 취지, 방향을 계속 리마인드하면서 가는 게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새로 운영하는 네트워크가 실제 센터를 운영하면서 실제로 얼만큼 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겠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을 고민하는 센터의 모습을 만들고 싶은게 지향점이에요.

 

(왼쪽부터) 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과정 정수진, 마포구사회적경제네트워크 박영민이사, 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과정 박수민.

사진 제공: 박영민 이사(마포구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인터뷰 진행/정리: 정수진, 박수민(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과정)

Comment +0

[2022 마포 사회적경제 포럼 - 마포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사업 성과와 과제]

좌 : 포럼 진행 전경 / 우 : 고은주 울림두레돌봄사협 이사장, 김연아 성공회대 사회적경제기업센터 교수

 

지난달 29일, 10년간의 사업 운영 경과 및 사업성과에 대한 점검을 기반으로 향후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발전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한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마포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사업 운영보고(홍진주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와 통합지원센터 운영성과(윤선민 이화여대 사회적경제연계전공 박사과정) 발제 및 토론(마포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업의 성과와 발전방향)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센터는 자치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지원사업(2013.6~2016.6, 3년)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업(2016.6~2022.5, 6년)까지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 지속가능성 제고를 목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적경제 공동사업 모델 발굴, 민관거버넌스 구축 및 민민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마포 사회적경제 실행전략 도출, 맞춤형 성장지원을 통한 지역기반 사회적경제조직 경쟁력 강화, 지역공동체 내 사회적경제 이해 및 참여 확대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왔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인데요, 크고 작은 인연으로 사회적경제통합지원사업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해당 포럼은 센터운영 초기단계부터 현재까지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한 비공개간담회였으며, 논의내용과 수정보완과정을 거쳐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사업 성과보고서> 발간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확대 성과공유회 자리를 오는 7월 중에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니 추후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마포의 사회적경제와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2022 마포 사회적경제 포럼이 끝나고 기념 단체사진 촬영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