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마포에서 만보 걷기 : 경의선 숲길, 경의선 책거리 편



경의선 숲길 따라 수공예 공방 체험



만 걸음 속에 숨겨진 마을 만나기 <마포만포>는 마포 연간 국내외방문객 700만 시대, 어떻게 하면 관광객들이 골목·지역 경제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소위 핫플레이스라고 일컬이지는 거점 지역과 특색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 수공예 판매숍 등을 연결하여, 희희낙낙 담소 나누며 슬렁슬렁 느리게 걷다 보면 평소 보이지 않던 것들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요. 누군가 '마포만보'가 만(萬) 걸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느리게(慢) 걷는 것을 상상한 것처럼요. 게다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 가이드'가 더해진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어느덧 도심 속 쉼터로 자리잡은 연남동 '경의선 숲길'은 경의선 철도가 지하화되면서 지상의 폐철로 구간을 시민들의 산책로로 조성한 곳입니다. 홍대입구역에서 바로 이어지는 연남동 구간은 특히 예술가들의 공방들을 골목골목 끼고 있어 볼거리, 체험 거리가 제법 있지요.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가 운영하는 '생활창작가게KEY'나 홍대 금속공예과를 졸업한 공예가들의 협동조합 '힐링필링 공방'도 그 중 하나인데요.



연남동 골목길 2층에 자리한 생활창작가게(2호점) 36.5 by KEY는 아티스트들의 창작품을 유통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가득한 볼거리, 살거리와 함께 카페를 겸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쉼터가 되어줄만 합니다. 또 한국적인 미를 담은 수공예 제품들도 더러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소개할만 하지 않을까요?(OPEN 13:00~21:00 /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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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찾아간 '힐링필링 협동조합'은 금속, 도자, 가죽 공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방입니다. 글자를 찍거나 새겨넣어 만드는 펜던트 팔찌 혹은 목걸이, 반지 그리고 가죽팔찌까지 홍대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한 아티스트 대표님의 안내와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결과물을 얻어갈 수 있지요. 연인과의 커플 반지, 친구들과의 우정 반지 또 가족들까지! 이색적인 경험이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문을 두드려 주세요.(체험 문의 02-314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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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북카페의 기능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취업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북카페산책 경의선숲길점은 마포구 마을카페네트워크인 '마카롱'의 회원사 중 한 곳이지요. 만보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걸은 걸음을 쉬어갈겸, 사회적경제란 무엇인지 묻고 답하는 시간과 함께 투어 소감도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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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문화예술 기업간 네트워키인 '문화예술오픈스쿨' 회원사 중 하나인 '바다보석'은 바다에 버려져 깨진 유리조각으로 공예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래 파도에 휩쓸려 마모된 바다 유리를 통해 자발적인 해양 쓰레기 수거 문화(비치코밍)를 만들어가고 있기도 한데요. 직접 수거한 바다 유리를 길게는 10년동안 보관하고 있다가 목걸이, 헤어액세사리, 그림액자 등을 만드는 업사이클 체험으로 연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처럼 밖으로 나와 국내산 농식품을 이용한 밥집이자 1인 여성 가구를 위한 공간이기도 한 '어슬렁정거장'에서 함께 체험해 봤습니다. 바다에 버려진 유리 쓰레기의 재탄생, 정말 놀랍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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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책거리 따라 문화예술의 향연 담뿍



책을 테마로 한 문화공간 '경의선 책거리' 역시 서울과 북한의 신의주를 연결하는 군사물자 수송용 도로를 새롭게 탄생시킨 곳입니다.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조형물들과 함께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이색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지요. 

 

책이 없는 집은 문이 없는 것과 같고

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책거리와 이어지는 골목골목은 홍대 아티스트들의 근거지이기도 해 무엇보다 볼거리들이 가득한데, 그 중에서도 예술을 통해 세상을 무한 긍정하는 '아토'를 찾아 아프리카 악기 젬베를 배워보았습니다. 한국의 북 혹은 장구와 닮은 것도 같지만 손바닥을 이용해 두들긴다는 점이 색다른데요. 나름의 박자와 리듬을 타야 하는 것이지만 어설프게나마 두드리다보니 어깨가 절로 들썩여지네요. 손바닥도 제법 아프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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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 가까이에는 생활창작가게KEY 1호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호점과는 달리 수공예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다수 구성된 것이 이색적인데요. 매월 작가를 초빙해 직접 만들어 보는 워크숍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남동 골목길 2층에 자리한 생활창작가게(2호점) 36.5 by KEY는 아티스트들의 창작품을 유통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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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을카페네트워크 중에 하나인 '카페바인'은 공연, 파티,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는 소셜네트워크문화카페인데요.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음악, 미디어 등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마 이번 투어의 종착점이 될듯 한데요!? 비록 만(萬) 걸음에는 미치지 못했겠지만, 슬렁슬렁 수다 떨며 느리게 걷다보니, 평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골목을, 이웃을, 동네를 만날 수 있었어요. 다음 동네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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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만보> 경의선 책거리 일대 투어 참여자 후기 보러가기

"마포에서 만포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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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DMC)에서 만나는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장터


시민과 DMC 입주기업,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하는 아이마켓서울유(I.MARKET.SEOUL.U) 장터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 MBC 광장 앞에서 열렸습니다.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 주최·주관해온지 어느덧 13회째가 되었는데요. 올해는 마포 엄마들의 프리마켓인 '마마프'가 함께해 더 다채로운 장터가 되었습니다.   



운영부스에 마련된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홍보·이벤트 존에서는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다양한 소식지 배포와 함께

주사위를 던져 해당 문제를 맞추는 OX 퀴즈 '사회적경제, 얼마만큼 아니?'도 진행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장터에 나온 많은 회사원 분들과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

특히 현장학습을 나온 초중고생들로 이벤트존은 더욱 북적였는데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포춘쿠키, 막대사탕!'을 포함하여

자활기업은 2인 이상 일반주민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기업이다? OX?

사회적경제 기업은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4개의 분야이다? OX?

등등...


초등학생에게는 너무 어려운 문제인가요?

다은 번엔 초중고생용 이벤트를 따로 마련해봐야겠어요><



100여팀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시민 셀러(마.마.프)가 참여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장터였는데요.



공정무역 물품, 친환경 제품을 비롯해 직접 손으로 제작한 일상 생활 용품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인증샷도 남기고요!



다소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셀러, 공연팀, 주민분들 고맙습니다.

가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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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동부지역 주민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단체들의

 

네트워크 모임인 '동네넷'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일시 : 5.26(금) 오전 11시 - 오후 3시

 

장소 : 마포 삼개나루 공원

 

내용 : 먹거리존, 판매존, 체험존, 취업존을 경험하면서 공동체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 행사장에서는 현금과 함께 '마포 공동체 가게 이용권 모아'를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 금액의 5%를 추가 이용권으로 받아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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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간지원조직 활동가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서로서로 품앗이 공부를 하고 있는 학습동아리 <사이시옷>을 소개합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민-관 학습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학습동아리는 

지역 내 활동가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강좌입니다.


지역에 밀착하여 활동하는 "복지" "마을" "사회적경제" 의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각 영역이 지역을 바라보는 관점과 




첫 번째 시간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대아파트 단지 내 복지관에서의 마을활동"이라는 주제로 

조지혜 지역조직팀 과장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이 임대아파트 단지의 주민들과 함께 해온 그간의 마을활동 과정과 성과를 나누며

마을, 사회적경제라는 영역과의 연결점을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이동은 매니저가

생태계조성사업부터 통합지원센터까지 이어져온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의 과정을 함께 나눴습니다.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네트워크 구축" "협업모델 발굴" 등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공유하며, 

이는 곧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구축과 직결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례나눔 후 사이시옷에 참여한 활동가들은 토론을 통해

학습을 계속할 수록 영역을 뛰어넘는 활동의 결합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사이시옷은 이제 한 번의 열린 사례학습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6월에 열리는 사이시옷의 열린강좌는 "주민주도의 마을활동" 사례를 

우리동네나무그늘의 박영민 상무이사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마을이 바라보는 지역과, 마을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주민활동이 궁금하신 분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복지, 마을, 사회적경제를 알다 - 주민주도의 마을활동 사례 

이야기나눔 : 박영민(우리동네나무그늘 상무이사)

일시 : 2017년 6월 8일 (목) 오전10시 ~ 12시 

장소 : 우리동네나무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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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마포창업복지관에서 "마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포럼"이 열렸습니다.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마포구 민과 관의 다양한 주체들의 함께 자리해, 마포구 사회적경제의 민-관 거버넌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홍진주 센터장의 "마포구 사회적경제 현황 및 발전방안 모색" 발제로 민-관 거버넌스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홍진주 센터장은 마포구의 사회적경제 현황을 나누며, 3년 간의 생태계조성사업과 민-민 네트워크 (마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마포의 사회적경제 민간 주체는 물론 민간을 지원하는 공공과 중간지원조직도 함께 성장했음을 강조했습니다. 


한 편 여전한 사회적경제 영역의 한계로 지역사회의 이해부족과 무관심을 이야기하며, 이는 개별기업의 어려움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존재로 인식되어야 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역 내 이해부족이 사회적경제를 더 주변화시키고, 나아가 편협하고 획일회된 모습으로 이미지를 고착시킬 위험성이 크다는 것이지요


홍진주센터장은 이 분명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민관의 역할이자 과제로 거버넌스를 이야기했습니다. 우선 과제로 상호간의 이해와 신뢰를 기반으로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과 이를 통한 "마포구 사회적경제 발전 계획" 수립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밀착형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논의하는 등 구체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민간과 공공 서로가 지역사회 발전의 파트너이자 거버넌스 실현 주체임을 인지하고 각자의 역할과 한계에 대한 상호간 이해와 신뢰에 기반한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하며, 오늘과 같은 거버넌스 포럼이 일회성 논의가 아니라 현장과 긴밀히 연계되어 지속적으로 논의될 것을 기대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진 발표에서 마포구 일자리경제과 김건탁 과장은 2016년 추진된 마포구 사회적경제 지원내용 및 2017년 추진될 지원 계획과 함께, 자치구가 바라보고 있는 민간의 현황과 성과를 나눴습니다. 마포구 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의 재정지원사업 외에도 매년 열리는 마포구 사회적경제 페스티벌과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및 전시관인 희망키움샵 사업 등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 및 판로지원사업의 세부 내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김건탁 과장은 이러한 사회적경제 지원 예산이 마포구 전체 예산의 10% 정도임을 지적하며, 사회적경제 영역에 대한 공공의 사업 결과와 효용성에 대한 재고가 민관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의 지원이 민간의 요구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것을 알고 있으나,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지역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또한 그는 마포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활동가의 입장으로 공공의 지원이 지금보다 더 적절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민관이 함께 노력해 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마을기업 연합회의 대표이자, 마포구의 마을기업이자 협동조합인 우리동네나무그늘의 김성섭대표가 마포 사회적경제 민관 거버넌스의 발전을 위한 민과 관을 향한 몇가지 제안을 이야기했습니다. 


김성섭대표는 사회적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사회적경제의 본질이라는 정의를 강조하며, 현재는 대부분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점점 사회적경제의 본질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현재 정부는 물론 민간조차도 시장경제의 성과지표로 사회적경제를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성과지표와 평가기준의 필요성을 설파했습니다.


또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의 공급자 중심 생태계를 벗어나 공급자와 소비자가 면밀히 연결된 지역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자치구 단위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마을의 우호적인 소비자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이야말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의미한 생태계가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는 모두 민관 양자 간의 대등한 권한과 책임을 갖는 거버넌스를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마포구의 발전적인 민관 거버넌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습니다. 그는 거버넌스라는 것은 서로 간의 얼마나 대등한 관계이냐가 가장 중요한 지점이기 때문에, 민관 모두 서로를 더 알려고 노력하고, 서로의 한계를 배려하는 자세로 보다 구조적인 협치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세 가지 주제의 발제 이 후, 민관 거버넌스 포럼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도 이어졌습니다. 


마포공동체 라디오의 송덕호 이사장은 마포의 민관 거버넌스가 지속적인 이슈인 이유에는 민과 관 모두에게 책임이 있음을 지적하며, 민간영역에서도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사회적경제 영역의 지역 안에서 활동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갈 수 있는 보다 면밀한 연구와 방향을 위한 사업적 접근도 제안했습니다. 


우리동네나무그늘의 상무이사이자, 다정한사무소 박영민 단장은 거버넌스 주체간의 일상적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입장과 언어가 다른 민관 협력의 어려움을 서로가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그는 거버넌스가 행정에서 더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점을 지적하며 민관 거버넌스의 구조적 제도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참여자들은 민과 관이 한자리에 만나 터놓고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더 많아지길 기대했습니다.  모처럼 모인 포럼의 자리를 통해, 민과 관 모두 거버넌스의 발전적 관계구축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확인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2017년 한해 동안 다양하고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마포구의 사회저경제의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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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중학교 편 : '재미누리 협동조합'과 함께한 똑똑똑, 사회적경제!


지난 12월의 세밑,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재미누리 협동조합'과 함께 성서중학교를 찾았습니다. 갑자기 웬 학교를 찾았느냐고요? 성서중학교 3학년 친구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무척 궁금해 한다는 소문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간 것인데요. 요즘, 사회적경제에서 ‘학교협동조합’이 새로운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만큼, 매점과 방과 후 수업 등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학생들 스스로 해결하는 대안으로서 그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지요.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2016년 학교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서 ‘사회적경제’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중학교 1~3학년 중 1개 학기에 사회적경제 선택과목 편성하거나 창의체험활동 등과 연계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 개발을 해놓기도 했습니다.



'재미누리 협동조합'은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문제나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등을 함께 해결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입니다. 성서중학교 3학년 친구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어떤 보드게임이 준비되었을까요? 바로 사회적경제의 원리를 적용한 '초밥게임! 



초밥게임은 5∼8명이 한 그룹이 되어 각자 8장의 초밥카드를 나누어 가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각자 주어진 초밥카드를 한 장씩 뽑고, 마지막 한 장의 초밥카드가 남을 때까지 돌려 나누어 갖습니다. 각자 선택한 초밥카드에 따른 점수를 계산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을 가리는 것이 첫 번째 게임입니다. 두 번째 게임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되, 마지막 단계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사람과 가장 점수가 낮은 사람의 점수 차이를 확인한 후, 마지막 남은 한 장의 카드를 이용하여 최고점과 최저점의 차이를 최대한 줄여봅니다. 



처음에는 각자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카드별 미션을 성공 시키려고 서로 눈치를 보고 견제도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곤 했는데요. 두 번째 게임에서 최고점자 최저점자의 간극을 줄여야 한다는 미션이 떨어지자, 마지막 한 장의 카드를 손에 쥐고 어떻게 하면 점수의 차이를 극복할 것인지를 다 같이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내고자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야, 큰 그림을 그리나니까!"

일반적인 게임의 규칙처럼 점수를 많이 얻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최고와 최저의 간극을 줄여야 한다는 이율배반적인 이 게임의 규칙을 통하여 학생들은 자연스레 경쟁보다 협동을 통한 공동의 이익을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처음에 최고점을 얻어 의기양양하던 학생이 친구와의 점수를 맞추려 고심하고, 최저점을 얻어 실망의 기색이 영역하던 학생이 친구들의 배려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라는 어느 시의 한 구절처럼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혼자가 아닌 여럿이 이루어낸 소정의 성과(우승팀 선물-핫팩)를 함께 누리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요? 게임을 하면서 “야, 큰 그림을 그리라니까!”라는 친구의 다그침에는 자기 앞의 이익에 집착하지 않고 전체를 아우르는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자는 제안이 담겨 있는 것 같았어요. 이런 것이 바로 사회적경제가 아닐까 해요. 사회적경제,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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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뜻 깊은 연말을 보내게 해준, 모아 체험단 ‘우리의 소비를 부탁해’ 캠페인 <마포공동체경제 네트워크 모아>에서는 공동체가게 이용권 ‘모아’를 발행합니다. 지역대안화폐인 모아는 협약을 맺은 모든 공동체가게 (2017년 1월 현재 58개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네에서 함께 행복하자는 뜻에 함께하는 단체, 가게, 사람들이 모여, 골목경제를 살리고 소비의 결과가 우리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되도록 하기 위해 발행하였습니다.

 

▲ 본격적인 캠페인 진행에 앞서 공동체가게 및 지역화폐 '모아'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중의집

 

지난 12월, 모아는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모아 체험단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용자들에게 지역화폐 사용의 문턱을 낮추고 부담 없이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모아’ 신규 사용자를 유입하고, 특히 사용자가 직접 설계한 소비계획서를 통해, ‘모아’를 이용한 재미있고 의미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12월 9일, 2회 진행된 사전 워크샵을 통해, 선정된 14팀 (총 인원 85명)에게 165만원 상당의 ‘모아’를 제공하였습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4개팀은 응모를 준비하며 각자의 소비계획서를 제출하였는데, 각 계획서마다 공동체가게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소비의 즐거움을 누릴지 담겨있어 응모 단계부터 즐거운 변화를 만든 것 같아 작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모아 체험단은 2주 동안 모아를 쓰며 동네를 누볐습니다. 홍보단이 되어 주의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하고, 생생한 모아 체험기를 지역 카페 및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해 주셨습니다.

 

▲ 14팀 85명의 참가자들은 망원시장을 포함한 오십 여개의 '공동체가게'를 누비벼 지역화폐 '모아'를 홍보했다.

 

체험단에는 ‘모아’를 알고는 있었으나 활발히 사용할 기회를 찾지 못했던 지역 단체 회원들도 있었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아’를 처음 접해보고 사용해 본 일반 참가자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체험단들은 후기와 보고서를 통해, ‘모아’ 사용 자체에 불편함은 없었고, 모아 사용자로서의 연대감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를 주었습니다. 또한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미있고 가치있는 소비에 대한 인식의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는 의견도 주었습니다. 덧붙여 개선점으로는, 모아 가맹점인 공동체가게 표식 부착 및 공동체가게 정보 제공, 공동체가게 확대, 그리고 지역 행사와 결합한 대중 홍보 확대 등을 요청해 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는 일반 사용자들이 느끼는 지역화폐에 대한 인식 및 공동체가게에 대한 평가를 체감할 수 있었고, 향후 ‘모아’의 확대 방안 및 방향성을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래 성미산학교 내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는 학생 자치 매점인 123매점을 운영하는 <두더지실험실> 협동조합의 참가 후기를 함께 나눕니다.

▲ '모아' 신권이 발행되었다. 기존의 위조 가능성 문제에 대해 홀로그램 등을 통해 보완했다. 현재 활발하게 통용 중이다.

 

 

2016 두더지 실험실 총회 준비는 지역 화폐인 '모아'로, 지역 상권 '공동체가게'에서!

두더지 실험실의 사업 중 하나인 123매점은 배고픈 학생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파는 곳이다. 성미산학교에 있는 유일한 매점이며, 점심시간에는 간단한 간식을 방과후에는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매점에서는 건강한 음식을 팔기위해 생협과 몇 군데 시장을 이용한다. 큰 대형마트보다는 마을가게, 작은가게 이용을 많이 하려고 했다. 매점의 주 이용처는 생협이다.

 

이번에 모아를 받은 후, 처음으로 생협에서 이용을 했다. 평소 돈 통에 들어있는 현금이 아니라 돈 통 옆 주머니에 들어있는 모아를 들고 가서 사용을 하니 느낌이 남달랐다고 장을 본 친구가 느낌을 전해줬다. 막상 모아를 갖고 가서 사용 할 때는 모아라고 특별했다니 보다는 자연스럽게 현금으로 계산한 느낌이라고 했다. 마을가게여서 그런지 특별한 돈을 사용하는 게 아닌, 자연스럽게 돈을 내어 계산하고 거슬러 받는 느낌이라고 했다.

 

두 번째는 12월 14일! 두더지 실험실 협동조합 정기총회가 있는 날이었다. 조합원들이 모이기 전 간단한 다과 준비를 해야 했다. 그래서 급하게 시장과 생협으로 나눠져 간단한 다과를 함께 나눠먹기도 했다. 아쉽게도 마지막 주에 학교가 독감으로 휴교를 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매점도 문을 닫았고, 매점에서 모아를 쓸 수 없었다. 

우선 모아는 남아있는 상태고, 이걸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다. 결국은 한 학기동안 수고한 매점 멤버들과 함께 시장으로 탐방을 떠났다. 부산 어묵 집과 고로케 집에서 간식을 먹으며 신나게 놀았다. 마지막에는 시장에 온 김에 많이 이용했던 떡집과 가게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처음엔 관계망이 없었지만, 시장을 이용하면서 관계가 만들어졌다. 마침 모아를 사용할 기회가 있어서 멤버들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으며 시장에서 인사도 드리고 뜻 깊은 하루였다.

 

성미산마을에는 마을화폐 ‘두루’가 있다. 두루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고, 몇 번 사용도 해봤다. 하지만 두루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었다. 사용할 수 있는 가게도 적었고, 가게가 적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졌다. 그러다보니 두루가 순환이 되지 못했다. 그나마 되살림가게 라는 곳에서는 많은 사용을 하고 있지만, 되살림가게 빼고는 사용할 곳이 많이 없다. 지역에서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져 자립이 가능하고, 마을화폐 ‘두루’처럼 새로운 공동체 화폐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의미에는 동의를 했다. 하지만 내 실생활에서 별로 쓸 일이 없다는 게 흠이었다.

 

그것에 비해 모아는 사용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았다. 생협과 시장에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몇 년 전 합정역 홈플러스 반대 시위에 함께 했었다. 시장도 점점 유명해지면서 유명 브랜드들이 시장 안으로 점점 들어오고 있다. 결국 시장에서 원래 계셨던 상인들은 쫒겨 나게 될 것이고, 망원시장은 결국 예전의 망원시장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다. 모아는 하나의 대안책이 아닐까 싶다. 대기업이 아니라 공동체 가게를 이요하고, 공동경제를 활성화 하는 일이 중요할 거 같다. 

 

오선재(두더지실험실)

 

 

 

공동체가게와 지역화폐 '모아'가 더 궁금하다면?

 

-오마이뉴스, 동네에서 만든 '만원', 지역 경제를 살린다(2017.1.4)

-한겨레, "10년 뒤 마포는 한국의 '몬드라곤' 될 겁니다"(2016.6.23)

-한겨레21, 마포구 즐거운 '돈의 반란'(201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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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연 팀장│마포공동체경제네트워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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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마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송년회 : '안녕을 묻다



지난 월요일, 2016년 한해 동안 마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의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의 주요 이슈를 톺아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름하야 마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송년회 <'안녕'을 묻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

서로의 안부와 안녕을 묻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오늘의 포토존이 될 눈사람 현수막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매니저들도 반가운 손님들을 맞이하려 분주하게 준비 중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씩 도착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요즘의 관심 키워드 세 가지씩을 함께 나누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관심사가 같거나 유사한 이들끼리 연결해 보는 '손으로 그리는 네트워크' 존도 마련되었는데요.

속해 있는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오기도 하고, 협업 사업을 진행해보기도 했지만

개인적인 관심사가 어떤 연결망을 만들지 궁금하네요.


또 모처럼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오늘 사회는 이미 여러 행사에서 전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이준수 대표(이피쿱 협동조합)가 맡아주셨습니다. 

재치있는 멘트로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베테랑다운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어주었는데요. 


지난 통합지원센터 개소식 때 가사를 개사하여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멋진 공연을 펼쳐준 정문식 대표(홍우주 사회적협동조합) 역시 '본업 가수임'을 내세워 

훈훈한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구어주었습니다.




또 2016년 한해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도 함께 감상해 보았습니다. 

반짝반짝 하기만 하다고요? 

사업 하나를 꾸리기 위해 얼마만큼의 고민과 논의와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요?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짝~!



 

마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의 대표인 오성화 대표(서울 프린지네트워크)의 인사를 시작으로 

자리한 이들이 모두 함께 소개하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16년 마포 지역의 이슈를 꼽아보는 '2016 마포 10대 뉴스'[송덕호 이사장(마포공동체라디오)],

마포 사회적경제 비전 수립 및 선언문 작성과 관련한 취지[한선경 대표(괜찮아요 협동조합)]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016 마포 10대 뉴스


1. 국회의원 선거
2. 마포구 관광특구, 홍대앞문화예술인들의 반대로 보류
3. 경의선 전구간 완공
4. 7월부터 찾동 전 동에서 시작
5. 마포혁신교육지구 기반조성형 사업 시작
6. 아현동 포장마차 강제 철거
7. 마포구의회 하반기 의장단 새로 구성
8.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출범. 협치플랫폼 사업 선정
9. 마포 사회적경제 예비특구사업 홍역 끝에 시작
10. 젠트리피케이션 심화



또 야심차게 준비한 교류 프로그램인 <빙고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숫자 대신 미션이 적혀 있는 7X7 빙고칸 중

가로, 세로, 대각선 어느 선이나 최초 세 줄 완성자에게

상품이 주어지는 게임입니다.


원칙적으로 본인의 이름을 적을 수 없고,

사람들을 분주하게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야 미션을 수행할 수 있기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있을 틈이 없겠지요?




("박정이 대표님 엄청 많이 채우셨네. 커닝 좀 해도 될까요?")



("저랑 같이 '몰아주기 셀카' 찍으실 분!!!")



("이렇게요?")



미션 수행에서 몸으로(?) 열일한 박영민 이사(우리동네 나무그늘)가 

세 줄 빙고 최초 완성자로 상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상품 득템! 축하드립니다^ㅡ^



또 특별히 행사 때마다 사회와 축하 공연에 흔쾌히 응답해 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광화문, 촛불, 탄핵, 혁명 등 시국을 고스란히 담은 키워드부터

운동, 진로, 여행, 돈 등 개인적인 관심사를 담은 키워드까지!

어느새 '손으로 그리는 네트워크' 존도 연결, 연결, 연결 고리가 가득 찼네요.



이렇게 송년회 자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밉거나 곱거나 세밑에서 안녕을 물을 수 있다는 서로가 있다는 것만으로

든든하고 넉넉한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한해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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