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새로운 토끼해!! 시작을 응원해!!
마포 사회적경제 공동 홍보 플랫폼 '같이가게'가 까페 슬글슬금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였습니다.
마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같이가게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슬금슬금은 우리동네나무그늘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마을카페예요.
따뜻한 음료 한 잔 하시면 편한히 둘러보세요. 
* 여는 시간 : ~ 2023. 1. 6. (금) 
* 오시는 길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75 2층
 
* 생활재 : 생리대, 비누, 방수파우치, 공정무역 드립커피, 캔쌀, 컵과 바구니, 일상그림 패브릭 포스터 등. 
 
* 참여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
#업드림코리아
#성미산좋은날협동조합
#에이드런
#동네정미소
#비누두레
#아이유베베협동조합
#슬금슬금

Comment +0

 

무더운 여름날, 찌는 더위를 헤치고 동네정미소의 추천으로 괜찮아요협동조합을 방문하였습니다.

동네정미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피스를 공유하면 서로의 연을 만들어간 괜찮아요협동조합.

무엇이 괜찮은 것인지, 그리고 괜찮아요협동조합은 어느 기업과 상호거래를 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인터뷰는 괜찮아요협동조합의 한선경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Q1. 괜찮아요협동조합을 대표하는 키워드 3개로 소개 부탁드립니다.

#돈 #관계_정서(feat.마음) #커뮤니티

   저희 조합은 우선적으로 돈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돈’ 키워드를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일반인들에게 어려운 점은 돈,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옛날 광고 카피 중에 ‘열심히 일한 그대 떠나라’ 생각나시나요? 그거 광고주가 어디였는지 기억나세요, BC카드예요. 쉬라고 하면서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빚을 주죠. 열심히 일했지만 빚을 지고 떠나라, 참 아이러니한 문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보다 더 문제 되는 것은 돈이 없는 사람들의 돈문제입니다. 신용카드 발급도 어려운 분들, 그런 분들의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만 있다기 보단 사회구조적 문제 때문에 분배가 이뤄지지 않아서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가톨릭에서는 사회 실천의 기준을 ‘가난한 이’의 우선 전 선택을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회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우선적 기준은 가난한 이를 최우선으로 위하는 선택이 먼저가 되는 거죠. 현재 금융의 문제는 없는 이에게 불리하고 그 불리함이 점점 더 강화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난한 이의 돈 문제 해결이 최우선 미션입니다. 

   현재 사회에서는 이러한 돈문제를 숫자로만 보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출을 줄여라’ ‘먼저 저축을 해라’ 등등의 이야기만 하고 있지요. 하지만 저희의 생각은 달라요. 돈의 문제는 단순히 숫자로만 이뤄진 문제가 아닌 ‘정서, 심리, 관계’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가족끼리 기분이 좋은 일이 생겼다고 가정한다면, 대부분 이럴 때 가족끼리 근사한 외식을 계획하죠. 이건 심리적인 부분으로 인해 숫자와 양이 발생된 것입니다. 근데 외식을 하고 나서 결제된 영수증을 보니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왔어요. 그때는 또 후회를 하면서 다음에는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생각을 하게 되죠. 숫자로 인해 정서가 생기게 됩니다. 이처럼 돈 문제는 숫자와 정서, 심리, 관계가 끊임없이 순환하는 구조에서 발생합니다. 근데 빈곤하신 분들은 정서,심리,관계 측면에서 개인의 역량을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그 부분을 생각하고 있을 시간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가난하신 분들의 돈 문제를 다루면서 숫자만큼, 또는 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관계와 정서'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돈 문제는 사회구조적인 문제라 말씀드렸는데,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공이 아니라 지역사회/커뮤니티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는 지역 커뮤니티 지향합니다. 지역 커뮤니티에서 돌봄이 이뤄진다면 돌봄을 받는 상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실질적인 복지가 이루어지게 되죠. 예를 들어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상대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상대를 대할 때, 어는 것이 더 그 사람에게 필요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됩니다. 그리고 그 돌봄을 제공할 때, 선택적 제공이 아닌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합니다. 현재 공공에서 제공되는 돌봄은 어떠한 가난함의 자격을 가져야만 받을 수 있죠. 하지만 복지/돌봄이라고 하는 것은 일방적인 주는 사람-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돌봄을 받다가도 줄 수도 있는 거죠. 저희가 지향하는 커뮤니티도 이런 관계입니다. 이런 게 실질적인 사회적경제, 관계의 경제, 연대의 경제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중이신 한선경 대표님,

Q2. 10여 년 전, 괜찮아요 협동조합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와 기업 이름에 담긴 의미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괜찮아요 라는 이름은 두 가지입니다.당신의 돈 문제 “괜찮아요?”라고 묻는 것도 있고, 그에 대해 “괜찮아요 실용적인 방법으로 다시 시작해요”라고 답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기업의 원래 이름도 “괜찮아요 다시 시작해요 실용적인 방법으로 함께 협동조합”이었습니다. 너무 길어서 줄인 거죠. 이름에서 아실 수 있듯이 창립을 했던 계기 역시 금융과 경제가 매우 중요한데, 돈 문제가 많은 가난한 이들에게 더 나아가서는 가난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돈 문제로 걱정하는 이들에게 돈 문제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알려주고, 그들에게 실용적이고 걱정을 덜 수 있는 금융, 경제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 해서 시작했습니다. 

  그 걱정을 덜 수 있는 방법으로써 단순히 숫자의 문제만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까지도 함께 안내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돈을 주는 사업이 아니라, 경제에 관한 자기 의사결정을 훈련시켜서 교육서비스를 받는 분들이 주체적으로 돈을 관리할 수 있게 안내하는 것이 처음 시작이자 현재 저희의 방향입니다.

Q3.  현재 하고 계신 사업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돈 때문에 불편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돈 문제에 개입하여 지지하고 안내하는 퍼실리데이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돈 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심리-정서-관계 면에서도 필요하다면 협업하여 지원합니다. 이런 돈 문제는 자원이 절대적으로 적은 분들, 상대적으로 적은 분들이 많이 겪습니다. 기관 및 지자체에서 의뢰를 받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기관, 지역기금, 공동모금회 등의 지원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막연하게 돈을 주는 사업이 아니라, 자기 주도적이며 능동적으로 돈을 쓸 수 있도록 경제에 관한 자기 의사결정권을 안내하고 촉진하는 것이 저희가 하는 일입니다. 

괜찮아요협동조합의 현장 강연 모습과 강연 후기

Q4. 여러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어려움을 겪었거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소개해주신다면?

  어려움이라 한다면, 아무래도 자생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꼈어요. 실질적으로는 저와 동료들의 소득 문제죠. 일을 시작할 때부터 ‘우리는 빈곤하지 않는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빈곤하다면 우리가 지향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적용해보고 방법을 찾아보자고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10여 년 동안 단 한 번도 국가나 정책적으로 지원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늘 자체적으로 해결했지요. 이 부분은 스트레스는 아니었지만 어렵게 극복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 공동체 경제 모아 와 함께 했던 ‘불편한 소비 캠페인’이 기억에 남네요. 이 캠페인은 일본 기자 후쿠오카 겐세이 씨가 쓴 ‘즐거운 불편’이라는 책에서 나왔던 거예요. 개인의 의사결정에 따라 불편할 수 있지만 개인이 즐거운 소비를 하는 거죠. 그때 멤버들이 각각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해볼 수 있는 즐거운 불편 을 미션처럼 정해서 일정기간 동안 함께 해보았어요. 그때 저는 자전거로 이동하기였는데, 북가좌동 집에서부터 여기 사무실까지 매일 아침저녁 자전거로 출퇴근했죠. 평상시에는 괜찮았지만 비가 오거나 야근했을 때에는 확실히 불편했어요. 하지만 내가 결정했던 소비였기 때문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괜찮아요협동조합이 플로리다에서 본 것들, #회복탄력성

Q5. 현재 ‘괜찮아요 협동조합’에서 가장 관심 있는 마포의 이슈가 있으신가요?

 사회적 경제입니다.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개인은 어떤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가 고민합니다. 예를 들어 공동체 경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화폐를 쓰자라고 했을 때 지역화폐를 교환하려면 현금이 필요한데 그 현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가? 더 아껴서, 더 모아서, 더 벌어서 마련해야 하는가,라고 한다면 아닌 거죠. 

그 방법으로써 저희는 ‘돈 잘 쓰는 법’을 고민합니다. 심리/정서/관계를 고려한 기준을 만들고 개인의 의사결정권을 되찾아서 사회적 경제, 공동체 경제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Q6.괜찮아요협동조합이 금융역량강화 확산에 노력하며 목표로서 기대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빈부격차가 해소된 모습. ‘가난’과 ‘빈곤’은 차이가 있습니다. 자발적 가난보다 구조적으로 빈곤한 사람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빈곤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소비가 늘어나고, 그런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늘어나서 서로 함께 잘 사는 세상 그 모습이 저희가 기대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입니다. 

Q7. 괜찮아요협동조합이 마포사회적경제 내 활발하게 상호거래 하고 있는 기업이나 추천해주고 싶은 사회적경제조직은 어디인가요?

트립티 

  트립티와는 개인적으로 소비를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마포 사회적경제 활동을 하면서도 자주 만나는 곳입니다.

만날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트립티 하면 사실 공정무역이 가장 먼저 떠오르죠. 근데 그뿐만 아니라 소외된 여성들의 일자리에 집중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분들에게 일정 급여 이상을 주려고 하는 것, 더 나아가 그것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실 이게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트립티 대표님의 의지에 감탄하곤 합니다. 요즘에는 이주 여성이나 탈 성매매 여성들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하고 계셨어요. 저희도 늘 가난한 이들과 함께 돈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는데, 트립티는 그들의 돈 문제를 실질적으로 함께 나누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지금처럼 트립티가 지속적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저희가 마포구 내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에게 바라는 것도 있어요. 저희를 잘 활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조직들이 저희를 단순히 재정컨설팅 정도로만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는 숫자와 확률을 계산하는 조직이 아니고, 자기 의사결정권을 위해 안내하고 촉진하는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돈 문제로 인한 고민과 장애를 겪고 있는 조직들이 있다는 얼마든지 언제든지 저희를 적극 활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선경 대표님을 만난 공간은 'O동'이라는 공유 오피스였습니다.

O동 역시 공간은 필요하지만 월세로 인해 돈 문제를 겪는 단체들에게 '공유공간'을 실험해보는 곳이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며 늘 빈곤한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들을 위해서도 고민하고 계시다는 걸 느꼈습니다.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돈 문제없이 잘 운영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크지만, 그래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이번 인터뷰 내용을 계기로 괜찮아요협동조합과 상호거래 해보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

 

괜찮아요협동조합  더 자세히 보기
T. 02-322-1011
A. 서울시 마포구 망원로 11길 29 광림빌딩 201호 O동(공동)

B. https://blog.naver.com/thecoop2012
 

살림을 위한 실용 컨텐츠 : 네이버 블로그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소비 지금하기!! 가정경제 역량강화를 위한 금융사회 복지 프로그램

blog.naver.com

Comment +0

# 쌀의 취향을 찾아주는 편집숍, 요즘 쌀집 동네 정미소를 소개합니다.

쌀과 사랑에 빠진 남자 김동규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아기자기한 골목안에 위치한 '동네 정미소'

그곳에서 쌀을 사랑한 남자 김동규 대표님을 만나 인터뷰 하고 왔어요!

 

저희가 방문한 서교점은 어쩌다 가게 건물에 자리잡고 있는데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공간이었어요.

 

 

 

 

 

 

Q1. 동네 정미소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키워드 3+1개)

 

간단하게 우리 이름으로 해도 될까요? 

동네

동네를 기반으로 (지역 중심) 

# 정미소 

갓 도정한 쌀로 지은 맛좋은 밥을 소개하는 쌀집, 편집숍 입니다~ 

정미소는 말 그대로 도정의 의미도 있지만, 요즘세대에게는 익숙치 않은 단어라

정미소라는 단어 만으로도 어떠한 상상력을 줄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 커뮤니티

쌀과 밥과 술로 사람을 잇는 공간을 꿈꿉니다.

쌀자체를 다양한 품종으로 접근도 하지만, 쌀에서 나아가 쌀로만든 술과 그리고 쌀빵까지 

쌀을 다양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앗, 그리고 하나 더 고른다면,  (보통 괜찮은 거래 첫 질문은 키워드 3개로 시작한다.)

#망원시장

망원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하고 있어요! 망원시장, 요즘 많이 유명한 곳이죠. 저희 지역의 자랑거리입니다.

가까이에서 좋은 식재료를 구입해서 동네정미소 서교점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쌀을 품종별로 큐레이션하는 동네정미소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갓 도정한 신선한 쌀"을

소포장하여 판매하는 곳입니다.

 

 

 

 

 

Q2. 동네 정미소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사람들의 주식이 밥이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밥의 맛을 잘 모르고 살더라구요.

 

현대인들은 식당에서 스테인리스 그릇안에 담겨진 보온된 밥 맛에 익숙한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맛있는 밥이 주인공이 되는 한끼를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동네 정미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밥만 맛있고 소중해도 그 한상은 다른 수십가지 반찬보다 영양도 좋고 훌륭할 수 있거든요. 

 

사실 일본에 비슷한 아코메야 라는 쌀카페가 있습니다. 이를 벤치마킹했다고 할 수 있어요. 

저희는 거기서 더 나아가 지역커뮤니티와 호흡하는 것까지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마포에 성산점과 서교점 그리고 수원시 광교에 3호점까지 오픈했어요.

 

요즘 사람들의 커피 취향이 다양한 것 처럼 동네 정미소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쌀의

취향을 찾아가길 바래요. 생각보다 정말 쌀의 품종이 다양하니까요! 

 

 

 

 

동네 정미소 서교점

Q3. 쌀 이름에 따라 밥맛에 차이가 있다고 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쌀 잘 고르는 방법과 밥 잘 짓는 방법

밥맛의 차이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쌀에도 이름이 있고, 생산 장소, 보관방법 또는 쌀의 크기에 따라 특성이 다 달라요.

어떤 쌀은 찰기가 있고, 고소한 맛이 나거나 또는 단맛이 나기도 합니다. 쌀알이 크기에 따라 현미 백미등 품종도 달라지구요~ 쌀의 이름이나 특성을 알게된다면 내 쌀 취향에 따라 또는 반찬과 어울리는 쌀을 골라

밥이 반찬보다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쌀에 대한 지식을 통해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우리나라에 커피문화가 활성화되기 전에는 전국민이 노란 맥O 커피믹스만 드셨잖아요~ ㅎㅎ

그 이후에 원두커피와 다양한 커피콩별 맛과 품종에 따라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처럼

좋은 쌀이라기 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쌀이 있다고 생각해요

 

최근에는 기능성쌀도 나오기 시작했어요. 도정된 쌀에 영양분을 코팅하여, 하이암이라는 암모니아가 많은 쌀, 오메가 3가 포함된 쌀 등이 있기도 해요. 

 

밥 잘 짓는 방법은.... 사실 배고플때 먹는 밥이 가장 맛있지요. ㅎㅎㅎ

무엇보다 중요한 밥맛을 결정하는 요소는 " 도정한 쌀로 지어낸 밥" 이랍니다.

 

저희 서교점에서는 직접 식당을 운영하며 본인의 쌀 취향을 알아갈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답니다. 

 

 

 

 

Q4. 동네 정미소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의 생산자는 어떻게 선정하고 있나요?

 

처음에는 지인중심으로 생산자를 섭외하기 시작했고, 점차 소농이나 생산자협동조합의 조합원들

중심으로 선정해나갔어요. 지금은 지역별, 쌀품종의 특성별, 유기농, 무농약 등의 건강한 상품들을 찾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쌀 생산자를 찾고 있고, 더 많은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교류를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트렌드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는 수요에 관심을 가지고 연결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Q5. 동네정미소, 골목마실, 골목강좌, 서교점까지 운영하면서 실제로 느끼는 변화 같은게 있다면 어떤 것인지요? 

 

생각나는 에피소드라면, 정미소 성산점은 주택가에 있어요~

그러다 보니 동네 주민들과 자주 만나게되요. 어느 날 저희 가게 앞집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제사상에 맛있는 쌀로 올리고 싶다고 찾아오셨는데, 그날이 추석이라 오픈을 안했거든요. 하지만 특별히 좋은 쌀을 바로 도정해서 선물로 드렸어요.

 

또 가끔 주민들이 냉장고, 세탁기 같이 들어달라고 찾아오시기도 합니다(웃음) 그럴때면, 정말 노인분들에게는 예전 시대의 정미소로 다가가는 것 같아 뿌듯하고요. 실제로는 저희 고객은 대부분이 2~30대여서 최근의 1-2인 가구들에게도 쌀의 중요성과 의미를 같이 전달하고 있어 행복합니다.

 

마포 지역화폐인 모아를 사용할 수 있는 가게여서, 마포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들과 많이 연계해서 진행했던 활동이 많이 있었어요. 도시락 주문도 많이 해주시기도 하고, 망원시장과의 협업 사례도 많지요. 마포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커뮤니티 문화에서 여러가지 저도 힘을 보태 진행한 가능성 넘치는 사례들이 많았어요. 계속해서 이렇게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서 성장하고 싶기도 하네요~

 

 

Q6. 동네정미소가 이 일을 통해 만들어 내고 싶은 앞으로의 모습은 어떤가요? 

 

우리나라 전국 시/군/구에 정미소가 하나씩 생겨나는 꿈을 꿉니다. 꼭 동네정미소가 아니어도 됩니다. 

그것 보다는 사람들이 먹거리(쌀)를 중심으로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농촌과 도시가 연결되어가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며 공동체를 강화하는 정미소의 모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에서 쌀 축제, 쌀 강좌 등을 통해서 먹거리를 매개체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만들고, 매뉴얼도 제작하고 하여 소셜프랜차이즈의 형태로 진행하고자 준비 중 입니다. 경제적으로 확대되기도 해야지요. 

 

많이 벌어야 한다기보다는 잘 벌어야 겠지요~ ㅎㅎㅎ

 

 

Q7.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질문

동네 정미소가 직접 추천해주고 싶은 사회적경제조직은 어디인가요? 

 

"참 괜찮은! 괜찮아요 협동조합을 추천합니다."

 

처음 정미소가 시작될때 괜찮아요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공간에서

2달간 임시 사무실을 사용했었어요. 거기 있으면서 마포 내 사회적기업들이 서로 협업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되었고, 이 지역이 참 가능성이 많은 곳이라고 느껴졌답니다.

 

아무튼 그때 도움을 참 많이 받아서 감사하기도 하고,

또 괜찮아요협동조합이 잘 되기 바라는 마음도 있어서,,

 

아! 그리고 괜찮아요협동조합 대표님께서 얼마 전에 동네정미소에 오셔서 식사도 하고 반주도 한잔 하고 가셨기에,,, ㅎㅎㅎ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꼭 소개해 주세요(웃음)

 

그래서, 괜찮아요 협동조합을 추천합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취재원 두명은 쌀 쇼핑을 열심히 했다는 후문이(속닥속닥) 

Comment +0

 

<녹색친구들 김종식 대표님>

 

Q1. (주)녹색친구들을 대표하는 키워드 3개와 함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구글 #동네정미소 #농촌형사회주택 이렇게 세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구글이나 페이팔이 상징하는 ‘Zero to One’의 모습. 제로에서 만들어가는 혁신과 창조처럼 녹색친구들은 우리나라에 사회주택의 개념과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관련 정책을 전국화하면서 혁신적 기업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정미소는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여주는 유통소비조직입니다. 우리의 자회사이기도 하며, 사회적으로 도농공동체를 지향하는 측면에서 키워드로 선정해봤습니다.

 농촌에서 도시와 선순환이 이루어지며 도농공동체를 이뤄가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주거환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과거엔 청년들이 농촌에 정착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주거문제 해결이 안되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저희가 HUG(주택도시보증공사)나 국토부라든지 농림축산식품부 라든지 이런 기관과 같이 협의해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농촌형사회주택입니다.

 

 

Q2. 특별히 기업 이름에 담긴 의미가 있을까요?  

 

 요즘 기후변화라는 말도 기후위기나 재앙으로 명칭을 바꿔야한다는 말들이 나오죠. 이제는 환경문제에 대한 개념과 접근방법을 바꿔야한다고 봅니다. 기후변화의 원인에는 화석연료도 한 몫을 하는데요, 그 화석연료에너지 전체소비에서 28% 정도가 집에서 소비되고있습니다. 집에서 소비되는 많은 양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안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에 대한 고민이 저희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렇게보면, 집을 만들 때 패시브하우스처럼 저에너지주택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구요.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한 친환경생태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출발하여 ‘녹색친구들’이라는 이름을 짓게되었습니다.

 

<녹색친구들의 임직원 모습>

 

 

Q3.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시면서, 홈그라운드를 마포에 자리잡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처음에는 성북구에 있었습니다. 당시 약 500평 규모의, 우리나라 최초 사회주택사업을 시도하였는데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서울시에서 사회주택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저희가 사회주택사업 1호 2호로 선정이 되었는데 마포의 위치가 사회주택 성산점/창천점과 거리가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마포는 청년들의 거주율이 높고 사회적경제 연대와 협력도 좋기 때문에 저희가 진행하는 사업들과 맞닿아 있고, 문화, 경제나 교통 등의 요소를 보면 이만한 곳이 없다고 봅니다. 대단히 만족스럽다고 봅니다.

 

&lt;마포에 자리한 녹색친구들의 사회주택 1호 성산점과 2호 창천점&gt;

 

 

Q4. 전국적으로 도시 재생 및 주택 문제 등에 대한 관심들이 높은 만큼 (주)녹색친구들을 찾는 곳도 많을 것 같습니다. 요즘 하고 계신 주요 사업들은 무엇인가요?

 

 저희 녹색친구들은 사회주택사업을 기본으로 하고있는데요. 사회주택사업에 있어 우선적으로 시공을 들 수 있겠구요. 또한 시행이 있고, 운영/관리도 있습니다. 주택사업에 있어 이 분야들을 통합적으로 진행하는 즉, ‘종합부동산관리’를 하고있습니다. 부동산과 관련해서 이러한 체계는 우리나라에 거의 없었다고 봅니다. 운영을 하다보면 어떠한 부분에서 문제점을 알게되고 그 문제점 해결을 외주에 맡기지않고 직접 시공 및 시행에 적용하여 해결함으로서, 시공-시행-운영/관리 분야를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얻는 시너지효과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사회주택사업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국을 다니면서 컨소시엄 등을 통해 사회주택 공급자 육성이 활성화되도록 협회와 같이 일하고 있고요. 

현재는 농촌형사회주택에 많은 집중을 하고있습니다.. 농촌에 청년들도 많이 만나고 있으며, 청년들이 농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거권이 확보되는 중요하기 때문에 남원시 등 공공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농촌 역시 도시와 마찬가지로, 주거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야 일자리 등 다른문제들도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Q5. 주요 사업 중에 하나인 사회주택과 관련해서 공공임대주택 사업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여기서 잠깐, 사회주택이란? : 사회적경제주체가 공급 및 운영관리하는 민간임대주택의 하나로써,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고, 저렴한 임대료 및 안정적인 거주기간을 갖는 공공주택과 민간주택의 중간적 성격을 가진 주택입니다.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상식 중 발췌)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드는 사회주택 사업은 짧은 시간 내 공급이 확대되면서 매우 빠르게 발전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공임대주택과의 차이로 인해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거형태라 생각됩니다. 상대적으로 사회주택이 가지는 장점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본다면 직주근접과 공공의 예산절감, 주거복지의 대상 확대가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현재 공공임대주택은 지어질 부지 확보에 대한 어려움과 부지가 있어 짓게 된다하더라도 사회적 환경에 매우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사회주택은 시내 중심에도 위치하여 직주근접으로 지어지게 됩니다. 직주근접의 문제는 주택을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변 문화편의시설 등을 통해 생활권을 유지하게 만들고, 특히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 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외곽이나 시내 주변에 형성되는 공공임대주택과는 큰 차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또한 공공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사회주택은 토지만 빌려주면 시공 및 시행은 민간에서 하기 때문에 시공까지 하는 공공임대주택 대비 예산을 절감하면서 주거공급을 확대 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다보니 제가 보아도 사회주택의 장점이 참으로 많은 것 같네요. 

 

 게다가 공공임대주택은 소득분위 기준으로 1-2 분위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사실 주거복지라는 것이 1-2분위에 포함되지 못한 사각지대가 매우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청년들이 있겠지요. 주거복지 선진국들과 우리나라를 비교해보면 실제 자가율은 매우 비슷합니다. 차이는 자가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복지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가 관건인 것이지요. 그런면에서 사회주택은 저소득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계층적인 혼합을 이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재생에 이바지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녹색친구들 사회주택 내 지역 커뮤니티 공간>

 

 

뿐만 아니라 사회주택은 정책화되기 전부터 여러 주거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회 문제들을 보면서 공동체의 필요성을 느꼈고 오래 전부터 대안적인 주거문화를 준비해왔습니다. 그 결과 사회주택에는 공동체가 의무화 되어있어요. 시설 중심의 관리를 하는 공공임대주택과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지요. 오랫동안 준비해오고 실천해왔던 만큼 노하우가 쌓여있고, 현재 공공에서도 필요성을 매우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본다면 임대주택은 우리 민간이 관리하면서 시설 중심에서 점차 사람이 사는 공동체 주거 공간으로 바꿔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6. 다양한 주체들을 만나시면서 당면했던 문제 또는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있었다면 사례소개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오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민-관 협력, 즉 협치의 모델인데에 비해 서로간의 신뢰가 없던 상황에서 시작해서 많이 어려웠죠. 사실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결국 하나 하나 만들어가면서 서로 신뢰를 쌓고 그 결과물로 사회주택 성산점을 만들어냈지요. 이 곳은 저희 사회주택의 1호점 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정책제도화 이래 만들어진 1호점 이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담당 관할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김은미 장관도 이 곳에 방문해서 입주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사회주택 공공활성화를 위해 국토부가 애쓰겠다 말씀도 하시고 국토부 관련 공무원들도 많이 방문하고 참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년차 재계약을 하고 있는데, 지역 임대료 대비 덜 오르기 때문에 입주자분들이 선뜻 음료수 같은 것들을 사오시면서 감사하다 하실 때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사실 일을 하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럴 때면 참 사막을 가다가 오아시스를 만나는 그런 느낌입니다.

 

<녹색친구들 1호점 입주식의 모습>

 

Q7. 사회주택사업의 리드기업으로써 마포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만들고 싶은 이상적인 공동체 모습은 무엇이신가요?

 

 앞서 이야기 했던 농촌형 사회주택과 맞물려 있는 이야기인데요, 사회주택을 통해 농촌의 주거복지 문화가 더욱 좋아져서 청년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농촌에서 살게 되고, 농촌의 많은 폐교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다시 살아나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30대 청년들이 현재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비옥한 토지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세금이나 정책자금으로 근근히 유지되는 농촌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움직이는 자생력 있는 미래농촌의 모델을 만들고 싶어요. 

 

 현재 도시 청년들의 소득대비 주거비지출이 30%가 넘습니다. 100만원을 벌면 30만원을 고스란히 주거비로 내는 거죠. 이 비용은 ‘현재’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기 때문에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저축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들이 어떤 도전이나 시도를 해볼 수 있을까요? 그들이 주거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살게 하기 위해서 도시는 도시대로 방안을 마련하지만 주거 걱정 이후에는 근본적 문제인 일자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거죠. 

 

<초록이 가득한 사무실에서 인터뷰 중이신 녹색친구들, 김종식 대표님>

 

 현재 농촌에는 비옥한 땅들이 다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그들이 선진농법이나 벤처농업 등에 대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고 그 생산품들이 도시의 사회주택이나 동네정미소 같은 곳에서 직거래로 판매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 그들도 계획적인 농사를 지을 수 있고, 긍정적인 일자리가 보장되고, 자생이 가능한 구조가 되면서 그들이 계속 농촌에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거죠.

 자생적인 농촌이 되고 그 생산물들이 도시로 유통되는 협력적인 구조를 통해 말그대로 전국적인 국토균형발전이 되는 것, 이것이 공동체가 지향해야할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꿈꾸며 벤처농업이나 선진농법에 대해서 지난 3년동안 공부도 많이하고 있고, 농어촌공사 등과 협력해서 농사 및 창업 관련  사회적경제 연수원 이나 창업기반시설들도 농촌에 지을 수 없을까 생각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Q8.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질문

(주)녹색친구들이 마포사회적경제 내 활발하게 상호거래 하고있는 기업이나 추천해주고싶은 사회적경제조직은 어디인가요? (이유 또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소개부탁드려요)

 

 동네정미소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예비사회적기업이 되었구요, 이제 1년이 조금 지났는데요.

본사로 바뀐 1호점을 포함해서 마포에 두군데나 있고 이 지역에서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포에서 시작을 했고 마포에 계신 주민들의 의식수준이 높기때문에 농촌을 살리자는 차원에서, 동네정미소를 많이 이용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 2017년 동네정미소 성산 OPEN >



Comment +0